
소통을 잘하려면 상대를 이해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상대를 얼마나 잘 이해하는가에 따라 삶이 풍요로워질 수도 있고 힘들어질 수도 있습니다. 인간은 다른 사람과 소통하지 않고는 살기 힘들고, 자기중심적으로 남을 판단하면, 재능이 뛰어나더라도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없습니다. 소통은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고, 서로에게 힘을 줍니다. 닭과 오리의 소통 능력은 누가 더 좋을까 하는 질문에 오리보다 닭이 사람과 소통을 잘한다는 재미있는 대답이 있습니다. 오리는 알을 낳으면 그냥 방치하고 자리를 뜨는 습성을 갖고 있지만, 닭은 알을 낳으면 반드시 “꼬끼오!”하여 닭이 소통을 더 잘한다고 말합니다.
사람은 행복해서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감사하며 살기 때문에 행복해집니다.
마음이 아플 때면 아무 생각을 하지 말고 꽃가루를 묻히고 날아오르는 벌과 나비를 보며 서로 마음을 속삭여 보라. 당신의 아픈 마음은 벌과 나비의 부지런함에 빠져들 것입니다. 마음이 아파 눈물이 날 때면 길섶에 있는 개미집을 만나 보라. 싱그러운 풀 냄새와 개미들의 부지런함과 당신의 아픔을 속삭여 보라. 그것이 소통입니다. 값진 음식 앞에서도 불평하는 사람이 있고, 먹다 남은 빵 한 조각에도 감사하는 사람도 있고, 두 다리가 없는 장애우가 자신의 처지에 감사하기도 합니다. 사소한 작은 일에도 짜증 내는 사람도 있지만, 큰일을 당하고도 감사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호흡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걸을 수 있음에 감사하고, 잠을 잘 수 있음에 감사하면 행복해집니다. 우리는 실체도 없는 허깨비를 놓고 혼자서 고민합니다. 모든 일이 누구의 탓도 아닌 나의 몫입니다.
실체도 없는 허깨비를 놓고 혼자서 고민합니다.
상대적으로 결핍하거나 부족해 보이는 것이 있거나 이상해 보이는 것이 있어도 그것은 인간의 잣대일 뿐입니다. 마음이 건강한 아이는 길을 가다 넘어져서 무릎이 깨지고 피가 나더라도 ‘그래도 괜찮아’라고 말하며 다시 일어섭니다. 긍정적인 어른은 어려움에 부딪히고, 좌절할 일이 생겨도 ‘그래도 괜찮아’라고 말합니다. 세상 일이 앞길을 막아도 ‘그래도 괜찮아’라고 말하면, 그들에게 길이 열립니다. ‘괜찮아’라는 말에는 용기, 용서, 격려, 나눔, 부축, 희망의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이 말은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희망을 줍니다. 아이들이 엄마께 야단을 맞고 의기소침해 있을 때, 친구가 ‘괜찮아, 엄마께서도 이제 화가 풀리셨을 거야. 기운 내!’라고 해주면 힘이 납니다. 어른도 격려나 위로가 필요한 사람에게 ‘괜찮아’를 넣어 마음을 전달하면 큰 힘이 솟아납니다.

위로가 필요한 사람에게 "괜찮아"를 넣어 마음을 전달하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행복이 무엇인지 몰라도 행복하기만 했던 어린 시절로 돌아가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때는 자기가 자신을 사랑하는 것보다 남이 나를 사랑하는 것이 더 중요했습니다. 그때는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몰랐기 때문에 나를 사랑해 줄 타인이 필요했습니다. 타인으로부터 사랑을 받는다고 느낄 때 행복도 느꼈습니다. 그러나 어른은 자신을 사랑할 줄 알아야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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