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은 기분전환이나 유흥을 위한 제반 활동이 포함되며, 흔히 경쟁이나 시합을 수반한다. 카드 게임이나 화투는 성인들 사이에서 즐기는 게임이다. 게임의 종류는 아동 놀이, 전자오락, 카드 게임, 화투 등 오락 및 소일거리가 포함된다. 게임은 새로운 세상을 경험할 수 있게 하고, 시간 여행이나 우주여행도 맛볼 수도 있다. 우주선을 몰고 별과 별 사이를 날아갈 수도 있고, 외국의 도시나 휴양지를 거닐 수도 있다. 공룡이 돌아다니는 원시 시대의 산과 들을 뛰어다닐 수도 있는 다양한 세상을 경험할 수도 있다.
게임의 긍정적인 면을 보면 실패를 이기고 다시 도전할 힘도 생기고, 즐거운 도전의 과정도 된다. 게임은 합리적인 판단력을 길러 주고, 많은 것을 가르쳐 준다. 세상에는 다양한 소재와 주제를 가진 게임도 있다. 이런 게임은 다양한 지식을 얻게 한다. 『삼국지』 게임을 하면 유비나 관우, 장비는 물론이고 삼국지에 나오는 인물의 이름이나 성격, 특기까지도 줄줄 외우게 된다.
게임의 부정적인 면은 일이나 공부를 해야 하는 시간을 많이 뺏는 것이다. 게임이 잔인한 내용이면 성격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좋지 않다. 게임을 많이 하면 눈이 나빠지고, 생각이 게임에만 몰두하게 되고, 시간을 많이 뺏긴다. 일상생활에 흥미가 없는 사람은 밤새 게임을 하고, 낮에 졸며 장래에 악영향을 주게 된다. 게임을 현실도피로 여기면 문제가 심각해진다.
“미국에서는 게임으로 억대 수입 올린다고 하는데 우리나라는 ‘돈을 버는 게임’은 무조건 ‘도박’이라고 생각한다. ‘돈 버는 게임, P2E, Play to Earn’으로 알려진 ‘무한돌파 삼국지’가 등급 분류 취소 처분을 받으면서 P2E 게임 논란이 커지고 있다. 미국에서는 로블록스 Rolox를 통해 수천만~수억 원대 수입을 내는 이들도 수두룩하다. 국내에서는 게임에 관한 법의 엄격한 규제로 P2E 게임 출시 자체가 불가능하다.
게임 회사들이 미래 먹거리로 점찍은 P2E 게임을 놓고 규제 당국과 게임 업계 간에 갈등이 생기고 있다. P2E 게임은 현행법상 국내 유통이 금지돼 있다. 국내에서 게임을 출시하기 위해선 등급 분류가 필요한데 게임위원회는 현금 환급이 가능한 게임의 사행성을 우려해 관련 게임에 등급을 내주지 않고 있다. 최근 P2E 게임들이 국내에서 잇달아 서비스를 출시할 수 있었던 이유는 자체 등급 분류를 이용했기 때문이다. 자체 등급분류 사업자는 청소년 이용 불가 등급 게임과 아케이드 게임을 제외하고 기업이 유통하고 있는 게임의 등급을 직접 지정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는 제도다. 해마다 수만 개의 게임이 쏟아지면서 사전 심의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해지자 도입됐다. 게임 업계에서는 이 같은 등급 분류 방식이 한계에 부딪혔다고 지적한다. P2E 게임 시장이 점차 성장하면서 이용자들은 ‘돈이 되는 게임’ 찾기에 나서고 있다. 문제는 이용자들의 P2E 게임 평가가 수익성과 코인 가격 변동 등으로 결정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수익을 내기 위해선 코인으로 교환하는 게임 내 재화나 아이템을 수집해야 한다. 재화 수집을 위해 캐릭터 과금 등 일종의 투자가 필요하므로 투자수익률이 게임 선정에 가장 큰 기준이 되고 있다.
게임에 대한 투자수익률이 P2E 게임 선정의 기준이 되면서 코인 가격 변동 등으로 투자수익률이 낮아지면 게임에 대한 평가도 함께 낮아진다. 국내 게임산업 최고의 화두 중 하나는 P2E, 즉 플레이하면서 돈도 벌 수 있는 게임의 등장이었다. P2E의 등장은 게임사로선 비즈니스 모델의 변화이지만, '돈 쓰는 게임'에서 '돈 버는 게임'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가져왔기에 이용자들에게 큰 환영을 받고 있다. 누구나 돈을 좋아하고, 돈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생활하는 날은 별로 없다. 그토록 중대한 관심사가 돈이지만 누구도 돈에 대해 터놓고 이야기하지는 않는다. P2E 게임이 떠오르면서 사용자들이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게임 정보를 돈 되는 게임을 찾고 있다. 하지만 사용자들의 관심은 P2E 게임이 가져다줄 '돈'에만 관심이 쏠려 있다. 게임의 재미가 아니라 투자수익률이 게임 선정의 기준이 된다. 그 이유는 코인 가격의 변동으로 투자수익률이 낮아지면 게임에 대한 평가도 함께 낮아지기 때문이다. 게임 이용자들의 목적은 게임보다 '돈'이다. 초기 투자 비용은 게임에 따라 적게는 수만 원부터 많게는 수백만 원 규모다. 투자금은 게임 내에서 코인을 채굴할 캐릭터 구매에 주로 쓰인다. 구매한 캐릭터로 코인을 채굴한 뒤에는 거래소를 통해 현금화를 해야 한다. 하지만 코인 가격은 항상 달라지기 때문에 원금 회수 기간이 길어질 수도 있고 손해를 볼 수도 있다.
P2E로 돈을 버는 방식은 게임 플레이를 통한 코인 채굴하는 방법과 상자 뽑기로 높은 등급의 캐릭터나 아이템 등을 팔기가 있다. 대부분의 P2E 게임은 두 방법을 섞은 형태다. 코인 가격이 내려가서 손해 보기도 하고 프로젝트 개발자가 갑자기 사라지거나, 프로젝트를 돌연 중단해 사용자가 피해를 볼 수도 있다. 회사는 돈을 벌어야 하는 곳인데 게이머에게 왜 돈을 줄까? 이유는 바로 경쟁이 존재하고, 서비스를 제공한 측에서 서비스를 사용한 사람에게 사용료를 거두어들이기 때문이다. 공짜로 게임을 제공하여 사용자를 유지하고 수익은 많은 돈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서 얻는 구조다. 사람들이 코인을 사서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야 지금까지 나온 P2E 게임들이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사람들이 코인을 사서 게임에 쓰게 하기 위해서는 재미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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